아베다는 환경 지속성을 추구하는 것만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하며 이러한 믿음에 따라 결정하고 행동합니다. 자연을 아끼고 보호해야 할 대상으로만 인식하는 것을 넘어, 지속성이란 가치를 모델로 여기고 자연으로부터 영감을 얻습니다. 또한 더 많은 산업들이 자연과 환경을 보호하며 성장하는 것이 기업의 영리와 지속성 모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며 수익과 환경적 책임이 함께 공존할 수 있는 가치라고 믿습니다.
아베다만의 포장법
우리는 재활용되는 용기를 사용해왔다는 점에서 큰 자부심을 느낍니다. 아베다의 제품 용기의 85% 이상이 100% 재활용되는 물질로 만들어집니다.
우리는 포장을 최소화하고 재활용 물질을 최대화하는 방향성을 갖고 모든 패키지를 개발합니다.
우리의 원칙
아베다는,
• 패키지 개발시 상품의 라이프 사이클을 염두합니다.
• 가능한 사이즈와 무게를 줄이고, 생산 공정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 가능한 재활용 가능의 패키지를 제공합니다.
• 제품 효능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 범위 안에서 친환경적인 물질과 PCR (소비자 사용 후 재활용) 물질을 최대한 많이 사용합니다.
• 미네소타의 제조 공장은 재생가능한 에너지만을 사용합니다.
• 포장 협력업체에게 친환경적 기준을 충족하기를 요구합니다.
아베다의 실천법
아베다의 가장 큰 계획은 우리의 모든 포장에 PCR (소비자 사용 후 재활용) 재료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고객들이 사용 후 제품 용기를 재활용한다는 보장은 못하지만 우리는 우리가 할 수 있는 범위에서 최선을 다해 재활용을 실천합니다.
오늘날 HDPE (고밀도 폴리에틸렌) 소재의 플라스틱 용기는 최소 80%의 PCR재료를 사용합니다. 인바티™ 엑스폴리에팅 샴푸와 스트레스-픽스™ 바디 로션은 100% PCR HDPE 용기에 포장됩니다. 우리의 계산에 따르면, 이러한 방법으로 일년에 600톤의 순수 플라스틱이 절약됩니다. 우리는 다수의 제품 용기로 음료병과 물병을 재활용한 PET를 사용합니다. 80%의 PCR 용기는 아베다 제품용기의 90% 가까이 차지합니다.
아베다는 재활용 프로그램을 확장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2008년 미국에서 플라스틱 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고자 플라스틱 뚜껑 재활용 프로그램을 개발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방대한 양의 사람에게 영감을 주었고, 그들과 함께 약 1억 4천 5백개의 뚜껑이 수로, 바다에 유입되는 것을 예방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또한 미국 전역의 지방자치와 함께 관련 산업에 긍정적인 변화를 지원하는 데 도움을 줬습니다. 뚜껑 모으기 캠페인은 2015년 종료되었습니다.
식물 유래로 만들어진 플라스틱
재활용된 재료(PCR)과 바이오플라스틱을 결합하여 플라스틱 튜브를 제조합니다.
아베다는 가능한 100% 재활용된 재료(PCR)를 사용하려 노력합니다.* 불가할 경우, 드라이 레미디™ 모이스처라이징 컨디셔너와 모이스처라이징 마스크 튜브 생산에 적용한 것처럼 PCR과 바이오플라스틱을 혼합하여 패키지를 생산합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바이오플라스틱은 사탕수수에서 추출된 바이오폴리에틸렌입니다. 사탕수수 찌꺼기는 폴리에틸렌 제조를 위한 주 성분인 에탄올 생산의 연료로 활용됩니다. 사탕수수는 즉각적으로 재생가능하고 지속가능한 원료입니다. 플라스틱 튜브의 재활용이 제한적일지라도 바이오 플라스틱은 재활용될 수 있습니다† .
분리수거가 불가능한 지역인 경우, 재활용 불가능한 아베다 제품 용기를 가까운 아베다 익스피리언스 센터에 가져와주세요.
*스킨케어와 헤어제품 PET용기의 85% 이상이 100% 소비자 사용 후 재활용(PCR) 재료로 만들어집니다.
**바이오플라스틱의 96%는 식물유래 성분이고, 4%는 석유화학 성분입니다.
† 바이오플라스틱은 화학적으로 일반 폴리에틸렌과 동일하기 때문에 같은 방식으로 재활용될 수 있습니다.
크래들 투 크래들 (요람에서 요람으로)
아베다의 크래들 투 크래들 여정
크래들 투 크래들은 Cradle to Cradle Products Innovation Institute의 인증을 뜻합니다. C2C의 비전과 원칙은 장기적으로 지속해온 아베다의 사회적, 환경적 책임에 대한 노력과 일맥상통합니다. 아베다의 미션과 공유되는 C2C의 기본 개념이 있습니다.
낭비=음식. 이것은 C2C 설계원칙의 핵심입니다. 사용되는 재료들은 지속적인 순환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아베다 설립 이후부터 쭉 지켜온 우리의 미션은 자연환경에 안전하게 되돌아갈 수 있는 제품을 만들고, 지속적으로 순환되는 포장재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이상에 완벽히 도달하진 못했지만, 우리는 모든 일에 있어서 이 점을 염두하고 미션을 수행해오고 있습니다.
태양열 사용. 모든 재생 가능한 에너지는 화석연료, 원자 에너지와 같은 다른 에너지보다 선호됩니다. 아베다는 오랜 기간동안 재생 가능 에너지 사용에 전념해왔습니다.
다양성 존중. 아베다는 제품에 다양한 종류의 식물로부터 유래된 성분을 담고, 다양한 부류의 토착민들과 협업해오며 다양성 존중을 실천해왔습니다.
아베다는 최근 10년 간 C2C 설계원칙을 고려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여정은 세단계에 걸쳐 진행됐습니다.
• 2002년 아베다는 C2C와 함께 크래들 투 크래들 여정을 시작했습니다. C2C의 비전에 맞는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아베다는 Environmental Protection Encouragement Agency (EPEA)와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EPEA의 도움으로 제품 설계원칙에 대한 조언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 2009년 아베다는 우리의 C2C 를 향한 노력에 대해 더 공식적인 인정을 얻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 당시 EPEA와 MBDC (McDonough-Braungart Design Chemistry)는 EPEA의 C2C 설계원칙 아래 제품 인증을 제공해오고 있었고, 7개의 아베다 제품과 포장재에 인증을 교부했습니다.
• 2010년, Cradle-to-Cradle Products Innovation 협회가 설립되었습니다. 이 기관은 EPEA와 MBDC가 세운 C2C 설계원칙을 따르기 위해 학계와 환경 NGO, 정부부터 리더까지 관련 이해관계자 모두와 함께 협력하자는 미션을 내세웠습니다. 이 미션은 다섯가지 카테고리를 기반하여 제품을 평가하고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데 영향을 줍니다.
1. 안전하고 적절한 방법으로 공급받은 재료
2. 재활용 가능한 물질
3. 재생가능한 에너지와 탄소관리
4. 수질 관리
5. 사회적 공정성